현대 아반떼, 이렇게 바뀐다!

현대 아반떼, 이렇게 바뀐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이미지:보배드림) 현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카메라에 잡혔다

최근 위장막을 벗어던진 사진이 커뮤니티와 동호회를 통해 퍼지고 있다 현대차 라인업에서 그랜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볼륨모델이자 누적판매 1,000만 대를 넘긴 현대 대표 세단, 아반떼의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아반떼는 삼각형 헤드램프와 캐스캐이딩 그릴의 중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요소가 모두 크기를 키우고 겹치는 부분은 주간주행등으로 선을 이었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이미지:인터넷커뮤니티)

투싼 페이스리프트 르 필 루즈 컨셉트카 주간주행등은 지난달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처럼 단호한 직선이다 얼핏 현대차의 최신 컨셉트카 ‘르 필 루즈’ 얼굴도 발견할 수 있다 캐스캐이딩 그릴도 변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초기 캐스캐이딩 그릴과 달리 코나부터는 좌우 세로선 하단의 꺾임이 심해지는 추세다 싼타페(TM)를 거쳐 아반떼는 더 많이 꺾였다 그릴의 굴곡을 따라 움푹 면을 접은 앞범퍼는 양 끝에 삼각형 램프를 품었다 코나(좌)와 싼타페(우) 뒷모습도 변화 폭이 적지 않다

주간주행등처럼 직선으로 처리한 미등이 강렬하다 트렁크에 달렸던 번호판은 범퍼의 육각형 홈으로 자리를 옮겼고, 원래 번호판이 있던 자리는 ‘AVANTE’ 레터링을 붙였다 쏘나타 뉴라이즈와 비슷한 변화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이미지:보배드림)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이미지:인터넷커뮤니티)

쏘나타 뉴라이즈 현행 아반떼는 2015년부터 팔리고 있는 6세대다 국산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켜왔지만, 올해 초 기아 ‘올 뉴K3’가 나오며 잠시 1위를 내주기도 했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변화는 화장을 고치는 수준이 아니라 성형수술이다 올 뉴 K3의 추격에 자극받은 결과일까?

올 뉴 K3 한편, 올 8월 출시되는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는 올 뉴 K3에 들어간 ‘스마트스트림’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다 123마력 157kgm를 발휘하는 간접분사 듀얼인젝터 방식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로 이름 붙인 무단변속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다

효율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